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사토 치히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Caught_in_the_act.png|width=600]] [* 2-2에서 하루미가 위 사진의 항아리를 깨트린 장면이 나오는데, 그 사진의 항아리는 하루미의 머리 크기와 크기가 일치하지만 이 사진에서는 항아리의 크기가 [[큰 머리|치히로의 2배다.]] 거의 알아채기 힘든 모순점.] 어린 시절의 치히로와 마요이. 참고로 깨버린 항아리는 [[재회, 그리고 역전]]에서 [[아야사토 하루미]]가 다시 한 번 깨버린다. 그리고 [[도둑맞은 역전]]에서는 [[카미야 키리오]]가 깨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사진을 찍은 사람은 모친 마이코로 추정된다. 대대로 영매사 집안인 아야사토 가문 본가의 장녀. 전대 가원[* 가문의 가장 높은 사람. 당주와 비슷한 개념이다.] [[아야사토 마이코]]의 첫째 딸이었으며 영매사로서의 재능도 뛰어나 가문을 이어받는 것이 확실시된 몸이었는데, 스스로 후계자 자리에서 내려와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사기꾼의 누명을 쓰고 자신과 여동생을 떠나 방랑하는 어머니를 찾고,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서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역전재판 3 마지막 에피소드 <화려한 역전>에서 밝혀졌는데 아야사토 마이코와 [[아야사토 키미코]]의 당주 자리를 놓고 이뤄진 처절한 경쟁을 보고 자라 그것에 회의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치히로가 계승권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마요이가 아니라 치히로가 키미코의 표적이 되었을 것이다.[* 아야사토 가문은 키미코 - 마이코 자매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장녀가 차녀보다 영력이 강하다고 한다. 마요이도 치히로의 영력은 자신보다 훨씬 강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역전 자매> 이후 그녀가 영력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전혀 없다 보니 잊힌 사실이지만, 그녀는 생전에 영력을 이용하여 죽은 자들과 대화함으로써 어머니의 사건을 조사하기도 하였다.] 법 공부를 하던 중 청강을 했던 대학에서 [[호우즈키 토모에]]와의 인맥을 만들었고, 사시에 합격한 후 [[호시카게 법률 사무소]]에 들어가 [[호시카게 소라노스케]]의 제자가 되었다. 데뷔한 [[시작의 역전|첫 법정]]에서 [[미츠루기 레이지]]를 상대로 무죄 판결을 받기 직전에, 자신의 의뢰인 [[오나미다 미치루]]가 눈앞에서 자살해 버리고 진범인 [[미야나기 치나미]]가 법정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벗어나는 비극적인 결말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긴다. 그녀가 상심해서 계속 변호사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그녀의 사무소 선배이자 '''연인'''이었던 [[카미노기 소류]]는 혼자서 치나미의 뒷조사를 하려다 독살당할 뻔한다. 이로 말미암아 반 년 동안 계속 복귀하지 못하고 침울하게 지냈다. 반 년이 지나고 [[논다 키쿠조|살인 혐의]]를 쓴 나루호도 류이치를 만났을 때, 목격자가 나루호도의 여자친구인 '''미야나기 치나미'''라는 걸 알게 되자 호시카게에게 부탁해 자신이 그를 변호하겠다고 말한다.[* 재판장의 말에 따르면 호시카게가 나루호도를 변호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원래 나루호도는 호시카게에게 의뢰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역재 1에서는 호시카게를 처음 보듯이 대했다--] <[[추억의 역전]]>의 법정에서 드디어 치나미에게 패배 선언을 받아내고 복수를 달성하며 과거의 상처를 떨쳐낸다. 이후 [[DL6호 사건]]의 배후에 있던 [[코나카 마사루]]에 대해 조사하던 중, 스승인 [[호시카게 소라노스케]]가 그에게 정보를 유출시켰다는 것을 알고는 독립하여 [[아야사토 법률 사무소]]를 차린다. 이후 변호사가 되고자 노력하는 나루호도를 제자로 받아들여 데뷔할 때까지 길러내고 둘이서 사무소를 운영했다. 나루호도가 [[첫 번째 역전|성공적인 데뷔]]를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나서, 그가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를 언젠가 들려달라고 말했지만, 그럴 새도 없이 [[코나카 마사루]]가 사무소에 침입해 그동안 모은 증거들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그녀가 이를 들어줄 리 없었고, 이에 코나카는 곧바로 그 자리에서 그녀를 살해하고 숨겨두었던 증거품도 훔쳐간다.[* 초반부 빌런이며 수사 파트도 짧은 데다 성격도 찌질함과 허세가 가득한 전형적인 삼류 악당인지라 실감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판사, 검사국장, 변호사 협회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엄청난 녀석이다. 아무래도 정재계의 거물들이나 고위 공무원들의 뒤를 캐서 약점을 잡고 협박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들을 배후로 두게 된 것. 사실 코나카 때문에 [[DL6호 사건]]이 더 큰 파장을 일으킨 것만으로도 코나카는 매우 위험한 인물이었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AAa_Episode_02.png|width=6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creenshot-miadead.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creenshot-mayacrying.png|width=100%]]}}} || 사건 직후 한밤중에 범행 현장으로 온 동생 마요이가 범인으로 몰린다. 마요이를 변호하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나루호도가 코나카의 수작으로 갑자기 피고인이 되자, 나루호도의 유죄가 거의 확실시되었을 때 동생의 몸에 영매되어 나타나 코나카에게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코나카의 의뢰인들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한다. 결국 코나카는 굴복하고 자수한다.[* 사실 재판장을 포함해 법조계에 영향력 있는 사람을 모조리 잡아두고 있는 코나카를 끌어내리기 위한 거의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봐도 무난하다. 이미 배심원들이야 코나카의 유죄를 모두 알고 있었지만, 당시엔 메이슨 시스템 같은 배심원 제도도 없었고, 나루호도가 어떤 증거를 내밀어도 검사측이 계속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 도무지 코나카를 잡아넣을 수가 없었다.] <역전 자매>의 재판이 끝난 후 아야사토 법률 사무소를 나루호도 법률 사무소로 개명해 나루호도에게 물려준다. 그 이후로도 나루호도와 마요이 옆을 떠나지 않고 주변을 맴돌다 가끔 영매되어 그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화려한 역전]]>에 와서야 마요이의 몸에 영매된 치나미와 다시 한번 싸운다. 법정의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녀를 패배자 인증시키며 무너뜨린 후 나루호도를 격려한다. 이후 카미노기와 결판을 낸 나루호도를 위로한 뒤 사라진다. 3편 <[[역전의 레시피]]>에서 사건의 목격자인 이가라시 쇼헤이의 증언을 듣기 위해 웨이트리스 복장을 입은 마요이의 상태로 잠시 빙의하여 나루호도를 도와주었다. 3 이후에는 어떠한 언급도 없다. <화려한 역전>에서 두 달밖에 지나지 않은 <[[역전을 잇는 자]]>의 마지막 재판에서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2 공략본에 실린 가상 인터뷰에선 '세상에 딱히 미련은 없고, 이미 [[성불]][* 여기서의 성불은 죽어서도 이승을 떠도는 유령이 아니라 이미 저승길 갔단 뜻이다. '성불' 항목도 참조.]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단지 마요이가 너무 자주 불러낼 뿐이라고. 아무리 그래도 <[[역전을 잇는 자]]>에서 '''나루호도가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할 때도''' 치히로가 코빼기도 비치지 않은 것이 의아하다는 지적도 있다. 마요이가 없으니 같이 나타날 수 없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전 시리즈에서는 마요이가 없을 때도 항상 그녀가 옆에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었다. 특히 [[DL6호 사건]]의 재판에서는 마요이는 영매를 못 함에도 불구하고 나루호도는 치히로의 목소리를 들었다. 나루호도가 볼 수만 없었을 뿐. 그녀가 마지막 재판 당시 곁에 있었다면 나루호도는 결코 가짜 증거를 내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아야사토 마요이]]가 [[카미노기 소류]]를 면회할 적에 언니를 영매했을 수는 있겠지만 공식적으로든 작품 외적으로든 언급된 바는 없다. 다만 치히로가 있었어도 [[가류 키리히토]]의 계략이 담긴 [[위증|거짓 증거물]]의 존재로 인해 진실을 보지 못했을 수는 있다.] 다만 나루호도가 [[화려한 역전]]의 클라이맥스에서 '예쁜 누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진실을 밝혀내고, 나루호도에게서 치히로가 겹쳐지면서 한 사람 몫의 변호사로 성장하였는데, 또다시 치히로가 도와주는 장면은 화려한 역전에서의 성장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한 장면이 나온 이상 나루호도가 치히로에게 도움받는 장면은 더 이상 쓸 수가 없는 것이다. 이미 나루호도는 치히로를 계승했으니, 해당 장면에선 치히로라고 해도 어찌할 수 없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 따라서 역할을 마친 그녀도 치나미처럼 성불해서 나오지 못했다고 봐야 옳다. 나루호도의 성장이 끝나고 치히로의 서사가 완성된 역전재판 3를 끝으로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완전히 퇴장했다. 이제는 후기 시리즈에서 작품당 한두 번 꼴로 치히로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는 정도이다. 역전재판 4 [[역전을 잇는 자]]의 [[메이슨 시스템]] 파트에서 7년 전 시점으로 나루호도 법률사무소에서 찰리를 조사하면 ‘스승님께서 키우셨던 식물’ 이라는 식으로 언급되며, 역전재판 6 특별편 [[시간을 뛰어넘은 역전]]의 두 번째 법정에서 나루호도가 위기에 빠질 때 마요이가 '변호사는 위기일 때야말로 웃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자, 나루호도는 방금 마요이에게서 '그 사람'의 얼굴이 보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사실 4편에서는 나루호도조차도 등장하지 않으려던 스토리였으며, 5~6편부터는 나루호도가 변호사가 되기는 하나 베테랑 변호사라는 컨셉으로 나와 치히로가 도와주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등장이 안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